선물맘 스토리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일인칭 단수

 

일인칭 단수, 역시 소설 제목이 기가 막힙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입니다.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번역서입니다.

역자는 홍은주이며, 236p입니다.

 

누구나 나 자신을 성찰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릅니다.

어쩌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살짝 엿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인칭 단수는 그런 책일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봤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일인칭 단수

일인칭 단수,

가장 개인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기억과 기록의 주인공,
‘나’라는 소우주를 탐색하는

여덟 갈래의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일인칭 시점의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단편 소설 8개를 묶은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일인칭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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