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환상적인 공휴일 꿀맛, 징검다리 휴일/대체 휴일 (꿀팁)

안녕하세요. 생활경제입니다.

며칠 전의 혹한의 추위에 수도관이 꽁꽁 올지는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동파 방지처럼 우리 마음을 든든하게 보호해줄 달콤한 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뜨끈뜨끈한 2017년 공휴일 계획입니다.

어떤 휴가라도 미리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2017년 정유년 황금연휴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의 작은 의의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삶에 지치지 않고, ‘달콤한 꿀’을 느끼게 해드린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한편, 더 많은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한국산업경제 사이트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꿀맛. 2017년 명절 중 설날은 대체 휴일이 지정됩니다.

2017년 정유년은 공휴일이 많습니다. 전체 휴일 수로 비교해 보면, 올해에 비해 하루가 더 많은 119일입니다. 거의 120일이지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좀 부담될 듯합니다.

가장 먼저 황금연휴는 설날입니다. 특히 이번 2017년의 설날은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인 월요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즉 전체 3박 4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꿀맛. 가정의 달 5월에 북극까지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2017년에 휴가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추천을 드립니다. 선두주자(1번 타자)로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석가탄신일(5월 3일), 이어서 어린이날(5월 5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주말까지 이틀 정도의 휴가만 받으면 최대 9일 정도의 연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들과 함께 기분 좋은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꿀맛. 독서의 계절인 10월에는 가까운 달(moon)정도는 다녀올 시간이 충분합니다.

10월은 선선한 날씨만큼 직장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개천절과 추석 연휴가 중복되어 있어서 10월 6일 금요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연결되는 주말이 지나면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던 10월 9일 한글날까지 연달아 휴식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직장의 여건이 되어 10월 2일 하루 정도의 휴가를 받을 수 있다면 총 10일간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꿀맛. 연속 휴일, 일명 징검다리 휴일도 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이란 휴일과 휴일이 하루 건너서 있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보통 시냇물을 건널 때, 깡총깡총 건너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자연 현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꿀팁 중의 꿀팁은 바로 지혜롭게 하루만 ‘깡총깡총’ 귀엽게 휴가를 내서 쉬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최소 4일 정도는 쉴 수 있는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봅니다.

먼저, 6월에는 현충일(6월 6일)을 주목해야 합니다. 2016년의 현충일은 월요일이어서 기본적으로 2박 3일의 연휴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2017년은 화요일이 현충일입니다. 만약 6월 5일에 월차 등 하루를 휴가를 받을 수 있다면 총 4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을 내서 국립 현충원에도 들르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8월을 주목해야 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징검다리 휴일에 해당됩니다. 시원한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신다면 이 기간을 기억해 두셨다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어도 놓칠 수 없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대통령 선거일(12월 20일), 크리스마스의의 휴일이 있습니다. 연말에 여유로운 휴가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의 주요 연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거래처 등에서 새롭게 받은 달력을 보시면서 휴일을 확인해 보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내년이 기다려질 것입니다.

생활경제를 구독해 주시는 여러분께서도 2017년 달콤한 휴가 계획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휴식입니다.

언제나 여유를 갖고 기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휴일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