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난생처음 다육이를 키우게 됐다.
뭣 모르고 물 흠뻑 줬는데 맘카페에선 이렇게 주면 안 된단다..ㅠㅠ
망했다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또 어떤 이는
한번 줄 때 흠뻑 주는게 맞다 한다.
누구 말이 맞는걸까?
이미 물은 줘 버렸으니.. 이번엔 어쩔 수 없고..
키친타올로 잎에 맺힌 물방울만 살짝 닦아주었다.

다육식물 과연 잘 키울 수 있을 것인가...
떨어진 잎송이는 물에 담가둘 것이 아니라 흙에 꽂아놓으면 자연히 뿌리를 내린다하여 흙에 올려두었다.
흙과 화분이 더 필요해졌다. 나가서 사와야겠다..
떨어진 잎송이에서 뿌리가 잘 자라나기를..
샤워한 다육이가 죽지않고 잘 살기를...

아참. 이 다육이 이름은 까라솔이라 한다.
까라솔아 잘 부탁해~!

#다육이키우기 #까라솔 #다육식물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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