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박해미] 박해미 재혼, 박해미 과거사진, 그녀의 화려한 삶, 박해미 훈남 아들


뮤지컬 배우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자 배우가 있다면

바로 박해미 씨예요.

아마도 티비에서 자주 나왔고,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일텐데요.

그녀의 화려한 삶 뒤에는 이면의 많은 아픔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첫 결혼을 실패한 후, 아들의 양육권을 포기하고 힘들게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 결혼에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통해 어쩔 수 없이 결혼하고, 

남편의 의처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해 왔다고 하네요.



그렇게 양육권을 포기하겠다는 조건으로 이혼 후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황민 씨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는 결혼이라는 것이 없을 줄 알았던 그녀의 인생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것이죠.  

8살 연하의 남편 황민

그렇게 황민과 결혼하고 또 아들을 낳았어요. 

두 사람을 닮아서 참 잘 생겼죠~



신혼 초에는 경제적으로 참 힘들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지금의 위치에 까지 오르게 된 것이죠. 


뮤지컬 배우로 살아온 그녀의 인생.

뚜렷한 이목구비에 폭발적인 가창력, 무대장악력까지.

그녀의 열정은 그 누구도 비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가 아닌가싶습니다. 



뮤지컬 배우로도 크게 성공한 그녀는, 브라운관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OK~! 라는 말을 연신 내뱉는

무한 긍정 에너지 엄마로 등장하였는데요, 

그녀의 캐릭터는 보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올해로 55세가 된 박해미. 

두 아들은 너무 듬직한데요. 

큰 아들은 임성민 군은 서울대 공대, 카투스 출신에 

지금은 대기업 직원이고요.

작은아들 황성재 군은 예고 재학중으로,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고 합니다. 현재 TVN 예능 둥지탈출2에 출연중이죠.



중년의 박해미 씨의 인생은 또 어떻게 펼져질 지 기대가 되네요.

그녀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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