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강동맘] 벼룩시장 아랑:: 드디어 갔다왔어요~~


강동에 사는 육아맘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네이버 카페 '강동맘'!!

일년에 몇 번씩 강동맘에서 오프라인 벼룩 시장을 여는데요~~

늘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강동맘



2017. 10. 17. 제8회 아장.

벌써 8회네요~

장소는 암사 3동 구암어린이 회관에서 열렸어요.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시(마감2시)까지 였어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맛있는 벌레를 많이 잡아먹겠지요~~

10시 30분 땡! 하자마자 바로 갔어야했는데, 

11시쯤 도착했더니 이미 퇴장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은 정말 많았답니다!!

대부분 빨리와서 좋은 물건 선점하고 빨리 가나봐요~~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기 때문에 현금 많이 안 갖고 가서 

아기 가방 몇 개랑 아기 신발 몇 켤레 사가지고 왔어요~~

대부분 천원~만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아기 옷과 신발, 가방 등이 주로 많이 보였어요~

역시 그중에서도 옷이 정말 많았구요~!

넘 재밌어서 좀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많이 구경은 못하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온 벼룩시장이었습니다!



금방 작아지는 아이 옷, 신발, 아기 용품..

버리지 않고 이렇게 벼룩시장에서 판매하고

또 필요한 사람은 싸게 사서 쓰니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열리면 가볼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시장통 분위기가 넘 재밌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지갑이 술술 열린답니다~~!


주차는 벼룩시장 장소 바로 앞에 있는 홈타운 아파트 지하에 댈 수 있었어요.

사전에 협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벼룩시장 방문차량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주차증은 따로 확인 안하시더라구요~

덕분에 편하게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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