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육아] 야단치기도 기술이 필요하다!

- 우리 아이 야단치기 테크닉-



야단치기도 기술적으로!!

현명하고 멋진 엄마 되는 방법, 아이 야단치기 테크닉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떻게 야단을 쳐야할까?>


-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 함.
- 눈높이를 아이와 함께해야 함.
- 야단치기도 아이와 대화하는 것.
- 야단을 치더라도 모든 말투나 설명, 이야기, 심지어 쳐다보는 눈도 아이와 같은 높이에 있어야 함.
- 야단치기도 대화의 한 면이라 생각해야 함.
- 아이 스스로 잘못을 생각하고 인정하도록 해야 함. 


%EB%84%88%EA%B5%AC%EB%A6%AC 사람들이 있을 경우 유독 더 고집을 부리는 아이
- 야단을 쳐야 한다면, 아이와 단둘의 공간에서!
-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야단을 친다면 아이는 본인이 잘못한 일 보다도 다른 사람들앞에서 보이는 모습 때문에 마음이 닫혀서

   무조건적으로 그 자리를 모면하고자 함.

- 상황이 안되면, 조용히 타이르거나 참자!



%EB%84%88%EA%B5%AC%EB%A6%AC 만약 남들 앞에서 야단을 치면?
- 본인 잘못보다는 자신을 야단치는 엄마를 탓하고 원망하여 제2의 문제 발생.


 

<현명한 야단치기 규칙>


1. 야단치는 도중 옆에 있는 부모가 거들면 아이는 자기 편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버림. 옆에서 거들지 말 것.





2. 야단치는 과정에서 부모가 실수를 한다면, 그 실수는 정확하게 사과해야 한다.

- 모든 행복은 부모로부터 나오므로, 진심으로 아이에게 멋지게 사과해야 할 것.

3. 야단칠 때 말하는 습관, 화법에 주의해야 한다.



- 잘못했지? 앞으로 할 래, 안할래? 예스, 노 대답 요구하지 말것.
- 아이가 빨리 부모가 원하는 대답을 해버리고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만 함.
- 무엇 때문에 야단을 맞는지 생각하지 않음.
- 계단식 화법을 사용하라: 차근차근 주제를 던져서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화법

  -> 사고력 증진, 잘잘못 가려낼 수 있음.
-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 정말 생각이 깊구나. 그럼 앞으로 엄마랑 같이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보자, 사랑해~" 하고

마무리해주자.

 



4. 야단을 칠 때 양방통행 하라.
- 화가 난 상태에서 훈계: 일방통행
- 지속적인 자녀와의 대화: 양방통행
- 아이의 공감, 기분을 배려하자. 실수나 잘못을 하더라도 왜 그렇게 했는지, 그럴 때 기분은 어땠는지, 엄마의 기분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엄마와 대화가 오고가야 함.



5. 아이가 무엇 때문에 야단을 맞는지 충분히 인지한다.
- 마트에서 아이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무조건 조른다면?



- 마트에 오기 전에 한 약속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장난감을 살 계획이 없다면 그 이유도 설명하는 것이 좋음.
- "잠깐만, 오늘 우리가 마트에 무엇을 사러 왔을까?"
- "우리 마트에 오기 전에 어떤 약속을 하고 왔는지 한 번 생각해볼까?"
- "저 장난감 오늘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하고 만져볼 수 있게 해줄게. 조금 기다려줄래?"
- "정말 좋기는 하네. 엄마도 신기하다. 우리 칭찬스티커 20개 붙이면 소원 들어주기로 했으니까 그때 선물로 받으면 어떨까?"
- 권유형 많이 사용하기. "너희가 가지고 논 장난감은 스스로 정리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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