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남중남고 군대] 모태솔로였다면 그것은 왜일까

 

"남중, 남고는 없어져야 한다."

남중-남고-군대 테크트리를 통해

40년 가까이 모태솔로로 지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이런 환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성 교제를 하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새로 신설하는 학교는 대부분 남녀공학입니다.

남녀공학 중학교,

남녀공학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사귀거나 소울 메이트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이과대학, 공과대학 여성이 많지 않습니다

먼저, 남중-남고에 다녔던 사람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

여성을 계속 만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으로, 20대 초중반에 군대까지 입대하게 되면서

여성을 접할 기회는 더욱 사라졌습니다.

 

그런 데다가, 20대 대학교 생활도 이과 계열, 공과 계열에서

배우게 되면, 교양 수업만 일부러 찾아듣지 않는다면,

그냥 남탕이라는 환경에서 살게 됩니다. 이성 교제 영역에서는 경험치 초보, 바보가 됩니다.

 

결국 모태솔로는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중남고 군대] 모태솔로였다면 그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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