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맘 스토리

수경재배하던 싱고니움에 새싹이 돋고 너무 잘 자라길래 흙에 옮겨심어주었다.
분갈이 흙은 다이소에서 2천원에 살 수 있는데 나는 그 중 천원어치 정도만 사용했다.

흙에 옮겨심어주고 혹시나 죽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지켜보고 있다. 며칠 지나보면 자리를 잘 잡았는지 알 수 있겠지.

조그맣게 올라오는 새싹이 커지면 분명 자리를 잡은 것일 거다. 내일도 지켜보자.

무럭무럭 자라라 싱고니움아~~ 우리집 가득히 번식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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